손명순 여사 영결식…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 합장
입력 2024.03.11 (17:06)
수정 2024.03.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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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이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노제가 진행됐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결식 조사에서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 바로 손 여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이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노제가 진행됐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결식 조사에서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 바로 손 여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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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순 여사 영결식…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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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17:06:48
- 수정2024-03-11 17:11:56
지난 7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이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노제가 진행됐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결식 조사에서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 바로 손 여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이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에서 노제가 진행됐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결식 조사에서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 바로 손 여사"였다고 말했습니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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