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 비례대표 출마 선언…“후보 선정 관여 안하기로”

입력 2024.03.11 (19:56) 수정 2024.03.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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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4월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당 사무총장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관련 사무는 일체 보고하지 말 것과 비례대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모든 권한과 재량을 갖고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20여명의 후보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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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1 19:56:37
    • 수정2024-03-11 22:24:31
    정치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4월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당 사무총장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관련 사무는 일체 보고하지 말 것과 비례대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모든 권한과 재량을 갖고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20여명의 후보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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