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동남아, 올해도 폭염…40도 웃돌아

입력 2024.04.03 (20:52) 수정 2024.04.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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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해도 이상 고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태국 북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필리핀은 폭염 속에 임시 휴교나 원격 수업이 이어졌고, 말레이시아는 더위가 심한 날 인공 강우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부자에는 비가 내리겠고, 비가 내릴 때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리와 로마는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토론토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 머물러 아침과 비슷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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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24 날씨] 동남아, 올해도 폭염…40도 웃돌아
    • 입력 2024-04-03 20:52:27
    • 수정2024-04-04 09:56:54
    월드24
동남아시아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올해도 이상 고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태국 북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필리핀은 폭염 속에 임시 휴교나 원격 수업이 이어졌고, 말레이시아는 더위가 심한 날 인공 강우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부자에는 비가 내리겠고, 비가 내릴 때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리와 로마는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토론토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3도에 머물러 아침과 비슷하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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