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당선인들과 서울현충원 참배…방명록에 “사즉생 각오로 정치 임하겠다”
입력 2024.04.12 (17:09)
수정 2024.04.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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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총선 당선인들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현충원에서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조 대표는 오후 조국혁신당 SNS에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러주셔서 감사하다. 다 함께 축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대표는 “열두 석을 차지했다. 쇄빙선 열두 척이 생긴 것”이라며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년은 너무 길다’는 카피를 제가 만들어 사용한지 50여 일 됐다”며 “이에 공감해 입당한 분이 15만여 명,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이 6,874,278명으로 총 투표수의 24.25%에 달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대표는 “선거 결과는 ‘하나’를 이룬 것이며 이제는 입법과 정치를 통해 하나씩 실행해야 한다. 그 과정마다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즉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며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총선 당선인들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현충원에서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조 대표는 오후 조국혁신당 SNS에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러주셔서 감사하다. 다 함께 축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대표는 “열두 석을 차지했다. 쇄빙선 열두 척이 생긴 것”이라며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년은 너무 길다’는 카피를 제가 만들어 사용한지 50여 일 됐다”며 “이에 공감해 입당한 분이 15만여 명,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이 6,874,278명으로 총 투표수의 24.25%에 달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대표는 “선거 결과는 ‘하나’를 이룬 것이며 이제는 입법과 정치를 통해 하나씩 실행해야 한다. 그 과정마다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즉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며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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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당선인들과 서울현충원 참배…방명록에 “사즉생 각오로 정치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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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2 17:09:41
- 수정2024-04-12 17:10:48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총선 당선인들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현충원에서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조 대표는 오후 조국혁신당 SNS에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러주셔서 감사하다. 다 함께 축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대표는 “열두 석을 차지했다. 쇄빙선 열두 척이 생긴 것”이라며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년은 너무 길다’는 카피를 제가 만들어 사용한지 50여 일 됐다”며 “이에 공감해 입당한 분이 15만여 명,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이 6,874,278명으로 총 투표수의 24.25%에 달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대표는 “선거 결과는 ‘하나’를 이룬 것이며 이제는 입법과 정치를 통해 하나씩 실행해야 한다. 그 과정마다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즉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며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총선 당선인들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현충원에서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조 대표는 오후 조국혁신당 SNS에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러주셔서 감사하다. 다 함께 축하하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 대표는 “열두 석을 차지했다. 쇄빙선 열두 척이 생긴 것”이라며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년은 너무 길다’는 카피를 제가 만들어 사용한지 50여 일 됐다”며 “이에 공감해 입당한 분이 15만여 명, 이번 선거에서 지지해준 분이 6,874,278명으로 총 투표수의 24.25%에 달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대표는 “선거 결과는 ‘하나’를 이룬 것이며 이제는 입법과 정치를 통해 하나씩 실행해야 한다. 그 과정마다 우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즉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당원들을 향해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며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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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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