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경기 홈 연속 매진…승부에선 KIA가 웃었다!
입력 2024.04.13 (07:06)
수정 2024.04.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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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현진의 복귀 첫 승으로 뜨거운 프로야구 한화가 올시즌 6경기 연속 안방에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에서는 KIA가 김도영의 결승포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안방에서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3루수 김도영의 실책으로 페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2회 베테랑 최형우의 한 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회 실책을 만회하는 김도영의 홈런포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한 점차로 앞서갔습니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장현식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한 점차로 쫓겼지만, 이어 이도윤의 뜬공 때 좌익수 소크라테스가 기가 막힌 송구로 홈을 노리던 채은성을 잡아 동점을 막았습니다.
7회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한 KIA가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영/KIA : "제가 (실책을)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득점권 기회에서 (주자가)깔려있을 때도 어떻게든 치고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 첫 3연전 첫 경기부터 뜨거운 가운데 KBS 한국방송은 오늘 한화와 KIA의 경기를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롯데 3루수 이주찬의 어이없는 실책 장면입니다.
평범한 파울 플라이를 놓쳤고, 코 앞에서 지켜본 김태형 감독의 표정이 싸늘합니다.
키움 포수 김재현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재현은 유강남의 평범한 내야 뜬공을 놓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오지환이 자진사퇴해 김현수가 새롭게 주장직을 맡게된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류현진의 복귀 첫 승으로 뜨거운 프로야구 한화가 올시즌 6경기 연속 안방에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에서는 KIA가 김도영의 결승포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안방에서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3루수 김도영의 실책으로 페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2회 베테랑 최형우의 한 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회 실책을 만회하는 김도영의 홈런포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한 점차로 앞서갔습니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장현식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한 점차로 쫓겼지만, 이어 이도윤의 뜬공 때 좌익수 소크라테스가 기가 막힌 송구로 홈을 노리던 채은성을 잡아 동점을 막았습니다.
7회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한 KIA가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영/KIA : "제가 (실책을)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득점권 기회에서 (주자가)깔려있을 때도 어떻게든 치고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 첫 3연전 첫 경기부터 뜨거운 가운데 KBS 한국방송은 오늘 한화와 KIA의 경기를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롯데 3루수 이주찬의 어이없는 실책 장면입니다.
평범한 파울 플라이를 놓쳤고, 코 앞에서 지켜본 김태형 감독의 표정이 싸늘합니다.
키움 포수 김재현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재현은 유강남의 평범한 내야 뜬공을 놓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오지환이 자진사퇴해 김현수가 새롭게 주장직을 맡게된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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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3 07: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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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복귀 첫 승으로 뜨거운 프로야구 한화가 올시즌 6경기 연속 안방에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에서는 KIA가 김도영의 결승포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안방에서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3루수 김도영의 실책으로 페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2회 베테랑 최형우의 한 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회 실책을 만회하는 김도영의 홈런포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한 점차로 앞서갔습니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장현식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한 점차로 쫓겼지만, 이어 이도윤의 뜬공 때 좌익수 소크라테스가 기가 막힌 송구로 홈을 노리던 채은성을 잡아 동점을 막았습니다.
7회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한 KIA가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영/KIA : "제가 (실책을)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득점권 기회에서 (주자가)깔려있을 때도 어떻게든 치고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 첫 3연전 첫 경기부터 뜨거운 가운데 KBS 한국방송은 오늘 한화와 KIA의 경기를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롯데 3루수 이주찬의 어이없는 실책 장면입니다.
평범한 파울 플라이를 놓쳤고, 코 앞에서 지켜본 김태형 감독의 표정이 싸늘합니다.
키움 포수 김재현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재현은 유강남의 평범한 내야 뜬공을 놓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오지환이 자진사퇴해 김현수가 새롭게 주장직을 맡게된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류현진의 복귀 첫 승으로 뜨거운 프로야구 한화가 올시즌 6경기 연속 안방에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에서는 KIA가 김도영의 결승포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막 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찬 안방에서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3루수 김도영의 실책으로 페라자가 홈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KIA는 2회 베테랑 최형우의 한 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회 실책을 만회하는 김도영의 홈런포까지 나오면서 오히려 한 점차로 앞서갔습니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장현식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한 점차로 쫓겼지만, 이어 이도윤의 뜬공 때 좌익수 소크라테스가 기가 막힌 송구로 홈을 노리던 채은성을 잡아 동점을 막았습니다.
7회 김도영이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한 KIA가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도영/KIA : "제가 (실책을)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득점권 기회에서 (주자가)깔려있을 때도 어떻게든 치고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시즌 첫 3연전 첫 경기부터 뜨거운 가운데 KBS 한국방송은 오늘 한화와 KIA의 경기를 2tv로 중계방송합니다.
롯데 3루수 이주찬의 어이없는 실책 장면입니다.
평범한 파울 플라이를 놓쳤고, 코 앞에서 지켜본 김태형 감독의 표정이 싸늘합니다.
키움 포수 김재현도 비슷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김재현은 유강남의 평범한 내야 뜬공을 놓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오지환이 자진사퇴해 김현수가 새롭게 주장직을 맡게된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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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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