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정치는 타협으로 만들어 온 관행으로 운영되는 것”
입력 2024.06.09 (11:22)
수정 2024.06.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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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정치는 타협으로 만들어 온 관행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야당 단독으로 개원하고 관행적으로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사위원장과 여당이 맡아온 운영위원장도 힘으로 뺏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법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웠다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협박하고 걸핏하면 장관ㆍ검사ㆍ판사ㆍ방통위원장을 탄핵하자고 한다”며 “오랜 기간 한발 한발 힘겹게 만든 당내 민주주의의 당헌ㆍ당규도 헌신짝처럼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을 통한 권력 쟁취 구상을 버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탄핵당할 것”이라며, 이럴 때 국민의힘이 더 민주적인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단결해 민주당과 강하게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의원은 오늘(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야당 단독으로 개원하고 관행적으로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사위원장과 여당이 맡아온 운영위원장도 힘으로 뺏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법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웠다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협박하고 걸핏하면 장관ㆍ검사ㆍ판사ㆍ방통위원장을 탄핵하자고 한다”며 “오랜 기간 한발 한발 힘겹게 만든 당내 민주주의의 당헌ㆍ당규도 헌신짝처럼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을 통한 권력 쟁취 구상을 버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탄핵당할 것”이라며, 이럴 때 국민의힘이 더 민주적인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단결해 민주당과 강하게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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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정치는 타협으로 만들어 온 관행으로 운영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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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9 11:22:20
- 수정2024-06-09 11:23:00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정치는 타협으로 만들어 온 관행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야당 단독으로 개원하고 관행적으로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사위원장과 여당이 맡아온 운영위원장도 힘으로 뺏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법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웠다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협박하고 걸핏하면 장관ㆍ검사ㆍ판사ㆍ방통위원장을 탄핵하자고 한다”며 “오랜 기간 한발 한발 힘겹게 만든 당내 민주주의의 당헌ㆍ당규도 헌신짝처럼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을 통한 권력 쟁취 구상을 버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탄핵당할 것”이라며, 이럴 때 국민의힘이 더 민주적인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단결해 민주당과 강하게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의원은 오늘(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를 야당 단독으로 개원하고 관행적으로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사위원장과 여당이 맡아온 운영위원장도 힘으로 뺏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법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싸웠다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협박하고 걸핏하면 장관ㆍ검사ㆍ판사ㆍ방통위원장을 탄핵하자고 한다”며 “오랜 기간 한발 한발 힘겹게 만든 당내 민주주의의 당헌ㆍ당규도 헌신짝처럼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을 통한 권력 쟁취 구상을 버리지 않으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탄핵당할 것”이라며, 이럴 때 국민의힘이 더 민주적인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단결해 민주당과 강하게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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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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