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1골 1도움’ 전차군단 독일, 헝가리에 2-0 승…유로 16강 확정
입력 2024.06.20 (11:13)
수정 2024.06.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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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주장 일카이 귄도안의 1골 1도움을 앞세워 헝가리를 꺾고 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독일은 오늘(20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귄도안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낸 뒤 골대 정면에 있던 자말 무시알라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독일은 후반 22분 미텔슈테트의 크로스를 받은 귄도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헝가리 대표팀의 공격수로 K리그 울산 HD에서 뛰는 공격수 마틴 아담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좀처럼 볼 터치 기회를 잡지 못하며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대 1 대승을 거둔 독일은 2연승을 내달리며 오는 24일 예정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헝가리는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다른 A조 2차전에서는 스위스가 스코틀랜드와 1대 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어제(19일, 한국시간) 치러진 B조 2차전에서는 알바니아가 크로아티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바니아는 전반 11분 K리그1 광주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의 크로스를 차짐 라치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독일은 오늘(20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귄도안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낸 뒤 골대 정면에 있던 자말 무시알라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독일은 후반 22분 미텔슈테트의 크로스를 받은 귄도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헝가리 대표팀의 공격수로 K리그 울산 HD에서 뛰는 공격수 마틴 아담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좀처럼 볼 터치 기회를 잡지 못하며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대 1 대승을 거둔 독일은 2연승을 내달리며 오는 24일 예정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헝가리는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다른 A조 2차전에서는 스위스가 스코틀랜드와 1대 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어제(19일, 한국시간) 치러진 B조 2차전에서는 알바니아가 크로아티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바니아는 전반 11분 K리그1 광주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의 크로스를 차짐 라치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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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11:13:49
- 수정2024-06-20 11:16:39
‘전차군단’ 독일이 주장 일카이 귄도안의 1골 1도움을 앞세워 헝가리를 꺾고 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독일은 오늘(20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귄도안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낸 뒤 골대 정면에 있던 자말 무시알라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독일은 후반 22분 미텔슈테트의 크로스를 받은 귄도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헝가리 대표팀의 공격수로 K리그 울산 HD에서 뛰는 공격수 마틴 아담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좀처럼 볼 터치 기회를 잡지 못하며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대 1 대승을 거둔 독일은 2연승을 내달리며 오는 24일 예정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헝가리는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다른 A조 2차전에서는 스위스가 스코틀랜드와 1대 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어제(19일, 한국시간) 치러진 B조 2차전에서는 알바니아가 크로아티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바니아는 전반 11분 K리그1 광주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의 크로스를 차짐 라치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독일은 오늘(20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전반 2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귄도안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을 따낸 뒤 골대 정면에 있던 자말 무시알라가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독일은 후반 22분 미텔슈테트의 크로스를 받은 귄도안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헝가리 대표팀의 공격수로 K리그 울산 HD에서 뛰는 공격수 마틴 아담은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좀처럼 볼 터치 기회를 잡지 못하며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대 1 대승을 거둔 독일은 2연승을 내달리며 오는 24일 예정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헝가리는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다른 A조 2차전에서는 스위스가 스코틀랜드와 1대 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어제(19일, 한국시간) 치러진 B조 2차전에서는 알바니아가 크로아티아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바니아는 전반 11분 K리그1 광주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야시르 아사니의 크로스를 차짐 라치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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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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