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만이 트럼프 압도” 주요 주자 최신 여론조사 [이런뉴스]
입력 2024.07.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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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 교체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상 대결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뛰어넘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와 입소스는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만약 오늘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가상 대결 결과, 현재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은 40%로 트럼트 전 대통령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50%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9%를 압도해 민주당 인사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정치엔 참여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3월 미셸 여사는 미국 NBC뉴스에 "수년 간 여러 번 밝혔듯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2017년 백악관에서 나온 이후에도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로이터와 입소스는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만약 오늘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가상 대결 결과, 현재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은 40%로 트럼트 전 대통령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50%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9%를 압도해 민주당 인사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정치엔 참여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3월 미셸 여사는 미국 NBC뉴스에 "수년 간 여러 번 밝혔듯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2017년 백악관에서 나온 이후에도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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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만이 트럼프 압도” 주요 주자 최신 여론조사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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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3 16:07:37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 교체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상 대결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뛰어넘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와 입소스는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만약 오늘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가상 대결 결과, 현재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은 40%로 트럼트 전 대통령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50%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9%를 압도해 민주당 인사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정치엔 참여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3월 미셸 여사는 미국 NBC뉴스에 "수년 간 여러 번 밝혔듯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2017년 백악관에서 나온 이후에도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로이터와 입소스는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만약 오늘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거냐'고 물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가상 대결 결과, 현재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은 40%로 트럼트 전 대통령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50%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9%를 압도해 민주당 인사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미셸 오바마 여사는 정치엔 참여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3월 미셸 여사는 미국 NBC뉴스에 "수년 간 여러 번 밝혔듯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셸 여사는 2017년 백악관에서 나온 이후에도 저서 집필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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