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입력 2024.07.08 (08:17)
수정 2024.07.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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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8일) 오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산사태와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대본은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산사태와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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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8 08:17:01
- 수정2024-07-08 08:17:49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8일) 오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산사태와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대본은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산사태와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하여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관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경찰, 소방 간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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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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