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워싱턴서 귀국길 올라

입력 2024.07.12 (06:55) 수정 2024.07.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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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2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마지막 날 일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동과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룩셈부르크 정상과의 양자회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나토가 유럽과 미국의 5개 싱크탱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인 ‘나토 퍼블림포럼’에 기조연사로 초청돼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전에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를 찾아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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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워싱턴서 귀국길 올라
    • 입력 2024-07-12 06:55:28
    • 수정2024-07-12 0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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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2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마지막 날 일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동과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룩셈부르크 정상과의 양자회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나토가 유럽과 미국의 5개 싱크탱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인 ‘나토 퍼블림포럼’에 기조연사로 초청돼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전에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를 찾아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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