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입력 2024.07.15 (15:15)
수정 2024.07.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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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입니다.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를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천10만 대, 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천10만 대, 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등 AI 전략으로 2분기에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나머지 시장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540만 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6.5%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입니다.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를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천10만 대, 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천10만 대, 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등 AI 전략으로 2분기에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나머지 시장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540만 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6.5%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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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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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15 15:16:08
삼성전자가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입니다.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를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천10만 대, 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천10만 대, 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등 AI 전략으로 2분기에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나머지 시장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540만 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6.5%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9%입니다.
애플의 출하량은 4,520만 대에 그치며 점유율 15.8%를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직전 분기에 비해선 출하량과 점유율이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출하량 6천10만 대, 점유율 20.8%를 기록하고 애플은 출하량 5천10만 대, 점유율 17.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 등 AI 전략으로 2분기에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샤오미(14.8%), 비보(9.1%), 오포(9.0%) 등이 나머지 시장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540만 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6.5%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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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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