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3차 조사서도 급발진 주장
입력 2024.07.22 (11:25)
수정 2024.07.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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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여전히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3시쯤 60대 남성 차 모 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차 씨가 입원해 있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방문 조사 형태로 3시간 가량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씨는 1, 2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차량에 대한 정밀 감식·감정 결과, 사고 당시 차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으며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3시쯤 60대 남성 차 모 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차 씨가 입원해 있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방문 조사 형태로 3시간 가량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씨는 1, 2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차량에 대한 정밀 감식·감정 결과, 사고 당시 차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으며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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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3차 조사서도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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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2 11:25:47
- 수정2024-07-22 11:26:52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여전히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3시쯤 60대 남성 차 모 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차 씨가 입원해 있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방문 조사 형태로 3시간 가량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씨는 1, 2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차량에 대한 정밀 감식·감정 결과, 사고 당시 차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으며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3시쯤 60대 남성 차 모 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차 씨가 입원해 있는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방문 조사 형태로 3시간 가량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씨는 1, 2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3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차량에 대한 정밀 감식·감정 결과, 사고 당시 차 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으며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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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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