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진숙 탄핵 찬성하지 않아…노봉법·25만원도 반대”
입력 2024.08.01 (11:44)
수정 2024.08.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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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당 대표는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탄핵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다. 무조건적 탄핵에 찬성한 바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쳇바퀴 도는 듯한 탄핵, 거부권, 또 탄핵 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저희는 거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을 두고도 “국민만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혁신당 세 분의 의원 모두 반대 의견”이라면서 “돈을 헬리콥터에 실어 펑펑 뿌려대는 식의 재정정책은 민생 회복이 아니라 민생 전복을 불러올 것이다. 경제가 뒤집어질 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쳇바퀴 도는 듯한 탄핵, 거부권, 또 탄핵 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저희는 거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을 두고도 “국민만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혁신당 세 분의 의원 모두 반대 의견”이라면서 “돈을 헬리콥터에 실어 펑펑 뿌려대는 식의 재정정책은 민생 회복이 아니라 민생 전복을 불러올 것이다. 경제가 뒤집어질 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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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1:44:07
- 수정2024-08-01 12:37:10
개혁신당 허은아 당 대표는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탄핵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다. 무조건적 탄핵에 찬성한 바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쳇바퀴 도는 듯한 탄핵, 거부권, 또 탄핵 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저희는 거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을 두고도 “국민만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혁신당 세 분의 의원 모두 반대 의견”이라면서 “돈을 헬리콥터에 실어 펑펑 뿌려대는 식의 재정정책은 민생 회복이 아니라 민생 전복을 불러올 것이다. 경제가 뒤집어질 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쳇바퀴 도는 듯한 탄핵, 거부권, 또 탄핵 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저희는 거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을 두고도 “국민만 힘들어지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혁신당 세 분의 의원 모두 반대 의견”이라면서 “돈을 헬리콥터에 실어 펑펑 뿌려대는 식의 재정정책은 민생 회복이 아니라 민생 전복을 불러올 것이다. 경제가 뒤집어질 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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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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