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치…중동위기·연준 금리인하 관측 여파
입력 2024.08.17 (13:44)
수정 2024.08.17 (1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금값이 현지 시각 16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2천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천500.99달러로 처음으로 2천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1.8% 오른 2천537.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확전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2천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천500.99달러로 처음으로 2천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1.8% 오른 2천537.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확전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값 사상 최고치…중동위기·연준 금리인하 관측 여파
-
- 입력 2024-08-17 13:44:50
- 수정2024-08-17 13:50:01
국제 금값이 현지 시각 16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2천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천500.99달러로 처음으로 2천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1.8% 오른 2천537.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확전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2천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로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2천500.99달러로 처음으로 2천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1.8% 오른 2천537.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동의 확전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신지원 기자 4you@kbs.co.kr
신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