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버스 차고지서 60대 청소미화원 광역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2024.08.28 (18:57)
수정 2024.08.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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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광역버스가 60대 여성 청소미화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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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버스 차고지서 60대 청소미화원 광역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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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18:57:09
- 수정2024-08-28 19:04:51
오늘(28일) 오전 10시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광역버스가 60대 여성 청소미화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광역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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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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