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진 파주 창고 화재…8천여 만원 재산피해
입력 2024.09.09 (09:16)
수정 2024.09.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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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에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창고 건물 지붕이 불탔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의 지붕 330㎡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729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불은 창고 1개 동의 지붕 330㎡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729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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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진 파주 창고 화재…8천여 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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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09:16:21
- 수정2024-09-09 09:23:04
어제(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에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창고 건물 지붕이 불탔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의 지붕 330㎡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729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불은 창고 1개 동의 지붕 330㎡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729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풍선에 달린 기폭제가 쓰레기와 함께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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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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