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쓰레기 풍선 화재 원인 ‘발열 타이머’ 추정”
입력 2024.09.10 (17:14)
수정 2024.09.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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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쓰레기 풍선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군은 '발열 타이머'에 의한 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풍선과 적재물을 분리하는 열선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 측은 다만, 인화성이 있다거나 폭발물이 있다는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풍선과 적재물을 분리하는 열선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 측은 다만, 인화성이 있다거나 폭발물이 있다는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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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쓰레기 풍선 화재 원인 ‘발열 타이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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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7:14:02
- 수정2024-09-10 17:26:07
북한 쓰레기 풍선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군은 '발열 타이머'에 의한 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풍선과 적재물을 분리하는 열선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 측은 다만, 인화성이 있다거나 폭발물이 있다는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풍선과 적재물을 분리하는 열선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 측은 다만, 인화성이 있다거나 폭발물이 있다는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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