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자개발 기술 유출’ 전 임원 송치
입력 2024.09.10 (17:16)
수정 2024.09.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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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핵심 공정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려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운 전직 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의 대표 최 모 씨와 공정설계실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임원을 지낸 최 씨는 2020년 9월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우고, 삼성전자의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빼돌려 관련 기초 개발제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의 대표 최 모 씨와 공정설계실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임원을 지낸 최 씨는 2020년 9월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우고, 삼성전자의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빼돌려 관련 기초 개발제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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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독자개발 기술 유출’ 전 임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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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7:16:06
- 수정2024-09-10 17:27:04
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핵심 공정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려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운 전직 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의 대표 최 모 씨와 공정설계실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임원을 지낸 최 씨는 2020년 9월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우고, 삼성전자의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빼돌려 관련 기초 개발제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오늘 산업기술보호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의 대표 최 모 씨와 공정설계실장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임원을 지낸 최 씨는 2020년 9월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우고, 삼성전자의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빼돌려 관련 기초 개발제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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