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매년 추석 고속도로 쓰레기 2배 넘게 늘어
입력 2024.09.13 (12:28)
수정 2024.09.19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매일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평소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일 평균 54.8t으로, 5년 간 하루 평균치인 26t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설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 양도 55.7t으로 평소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일 평균 54.8t으로, 5년 간 하루 평균치인 26t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설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 양도 55.7t으로 평소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매년 추석 고속도로 쓰레기 2배 넘게 늘어
-
- 입력 2024-09-13 12:28:35
- 수정2024-09-19 13:51:48
추석 연휴 기간 매일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평소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일 평균 54.8t으로, 5년 간 하루 평균치인 26t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설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 양도 55.7t으로 평소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는 일 평균 54.8t으로, 5년 간 하루 평균치인 26t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설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쓰레기 양도 55.7t으로 평소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