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세종에서 아파트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세종시 소담동의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에도 세종시 도담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3시쯤 세종시 소담동의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에도 세종시 도담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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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 아파트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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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4 22:20:52
- 수정2024-09-14 22:36:15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세종에서 아파트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세종시 소담동의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에도 세종시 도담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3시쯤 세종시 소담동의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에도 세종시 도담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세종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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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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