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나들목 인근서 차량 추돌사고…7명 다쳐
입력 2024.09.18 (12:09)
수정 2024.09.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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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늘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사고가 나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선 양재나들목 인근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두 차량 모두 1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리무진 버스와 학원 통학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경부선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인근 5차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통제됐지만 지금은 통행이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선 양재나들목 인근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두 차량 모두 1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리무진 버스와 학원 통학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경부선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인근 5차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통제됐지만 지금은 통행이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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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나들목 인근서 차량 추돌사고…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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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12:09:43
- 수정2024-09-18 12:10:50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늘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사고가 나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선 양재나들목 인근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두 차량 모두 1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리무진 버스와 학원 통학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경부선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인근 5차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통제됐지만 지금은 통행이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경부선 양재나들목 인근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두 차량 모두 1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리무진 버스와 학원 통학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두 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경부선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 인근 5차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통제됐지만 지금은 통행이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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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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