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준금리 5.0%로 유지…“향후 점진적 인하 가능”
입력 2024.09.19 (20:55)
수정 2024.09.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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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연 5%로 동결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위원 9명 중 8명이 금리 유지에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25%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은 7대 2로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며 ‘빅컷’에 나선 것과 달리 BOE는 좀 더 신중히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BOE가 11월 7일로 예정된 다음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현지시간 19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위원 9명 중 8명이 금리 유지에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25%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은 7대 2로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며 ‘빅컷’에 나선 것과 달리 BOE는 좀 더 신중히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BOE가 11월 7일로 예정된 다음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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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기준금리 5.0%로 유지…“향후 점진적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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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9 20:55:59
- 수정2024-09-19 21:06:15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연 5%로 동결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위원 9명 중 8명이 금리 유지에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25%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은 7대 2로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며 ‘빅컷’에 나선 것과 달리 BOE는 좀 더 신중히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BOE가 11월 7일로 예정된 다음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현지시간 19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위원 9명 중 8명이 금리 유지에 찬성했으며 나머지 1명은 0.25%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은 7대 2로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며 ‘빅컷’에 나선 것과 달리 BOE는 좀 더 신중히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에서는 BOE가 11월 7일로 예정된 다음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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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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