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입력 2024.09.20 (17:12)
수정 2024.09.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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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인천의 한 주택에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30대 아버지와 20대 어머니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이미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점 등을 토대로 A군이 학대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30대 아버지와 20대 어머니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이미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점 등을 토대로 A군이 학대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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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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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7:12:01
- 수정2024-09-20 17:17:52
추석 연휴 인천의 한 주택에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30대 아버지와 20대 어머니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이미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점 등을 토대로 A군이 학대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생후 83일 된 A군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30대 아버지와 20대 어머니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이미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점 등을 토대로 A군이 학대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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