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재즈팝 선공개곡 ‘블러프’ 발표

입력 2024.10.09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존박이 9일 오후 6시 정규 2집 'PSST!'의 선공개곡 '블러프'(BLUFF)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뮤직팜이 밝혔다.

'블러프'는 허세를 부리거나 허풍을 떤다는 단어의 뜻처럼, 상처뿐인 관계를 끝낼 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화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재즈바에서의 독백처럼 시작하는 도입부에 연주가 더해지는 다채로운 편곡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존박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려한 재즈 팝 트랙이 완성됐다.

이번 신곡에는 세션으로도 활동 중인 프로듀서 홍소진이 참여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2집 'PSST!'는 존박이 지난 2013년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정규음반이다.

존박은 그동안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리듬감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로 친근한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존박, 재즈팝 선공개곡 ‘블러프’ 발표
    • 입력 2024-10-09 10:12:31
    연합뉴스
가수 존박이 9일 오후 6시 정규 2집 'PSST!'의 선공개곡 '블러프'(BLUFF)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뮤직팜이 밝혔다.

'블러프'는 허세를 부리거나 허풍을 떤다는 단어의 뜻처럼, 상처뿐인 관계를 끝낼 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화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재즈바에서의 독백처럼 시작하는 도입부에 연주가 더해지는 다채로운 편곡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존박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려한 재즈 팝 트랙이 완성됐다.

이번 신곡에는 세션으로도 활동 중인 프로듀서 홍소진이 참여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2집 'PSST!'는 존박이 지난 2013년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정규음반이다.

존박은 그동안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으며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리듬감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로 친근한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