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4.10.30 (23:37) 수정 2024.10.30 (2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승용차가 조경 현장을 덮쳐, 세 명이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사고가 난 곳은 부산시 강서구 대저수문생태공원 인근인데요.

오후 세 시 이십 분쯤, 칠십 대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변에 나무를 심던 오십 대 작업자와 교통을 통제하던 삼십 대 신호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앞에 서 있던 오 톤 크레인까지 추돌하고서야 멈췄는데요.

작업자 두 명과 운전자까지 모두 세 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강원도 정선의 한 공장에서 삼 점 팔 톤이나 되는 배전함이 작업자 세 명을 덮쳤습니다.

이 중 두 명이 깔리거나 부딪혀 숨졌는데요.

대형 배전함을 옮기던 중 난 사고여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충남 서산에서 직진 차와 비보호 좌회전 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중 한 대가 달리던 일 톤 화물차와도 충돌했는데요.

직진하던 오십 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4-10-30 23:37:35
    • 수정2024-10-30 23:41:50
    뉴스라인 W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승용차가 조경 현장을 덮쳐, 세 명이 숨진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사고가 난 곳은 부산시 강서구 대저수문생태공원 인근인데요.

오후 세 시 이십 분쯤, 칠십 대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변에 나무를 심던 오십 대 작업자와 교통을 통제하던 삼십 대 신호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앞에 서 있던 오 톤 크레인까지 추돌하고서야 멈췄는데요.

작업자 두 명과 운전자까지 모두 세 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한 시 이십 분쯤, 강원도 정선의 한 공장에서 삼 점 팔 톤이나 되는 배전함이 작업자 세 명을 덮쳤습니다.

이 중 두 명이 깔리거나 부딪혀 숨졌는데요.

대형 배전함을 옮기던 중 난 사고여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충남 서산에서 직진 차와 비보호 좌회전 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중 한 대가 달리던 일 톤 화물차와도 충돌했는데요.

직진하던 오십 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