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24.10.31 (17:02) 수정 2024.10.31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 씨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1일) 오전 경남 창원에 있는 명 씨 자택에서 3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사용하던 또다른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에도 명 씨 자택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자택, 여론조사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추가 압수수색
    • 입력 2024-10-31 17:02:51
    • 수정2024-10-31 17:10:01
    뉴스 5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불법 여론조사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 씨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1일) 오전 경남 창원에 있는 명 씨 자택에서 3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사용하던 또다른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말에도 명 씨 자택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자택, 여론조사업체인 미래한국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