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 화물차 추돌…1명 부상

입력 2024.11.02 (14:37) 수정 2024.11.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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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8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상 나들목 주변에서 25톤 덤프 트럭이 앞서 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덤프 트럭 운전자 60대 조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해당 덤프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골재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한 개 차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쏟아진 골재를 수습했고,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가 5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25톤 덤프 트럭 운전자가 앞을 잘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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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 화물차 추돌…1명 부상
    • 입력 2024-11-02 14:37:27
    • 수정2024-11-02 14:44:12
    사회
오늘(2일) 오전 8시 20분쯤 경남 함양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상 나들목 주변에서 25톤 덤프 트럭이 앞서 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덤프 트럭 운전자 60대 조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해당 덤프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골재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한 개 차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쏟아진 골재를 수습했고,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가 5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25톤 덤프 트럭 운전자가 앞을 잘 살피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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