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 승리”…나머지 경합주도 우위 [지금뉴스]
입력 2024.11.06 (14:42)
수정 2024.11.06 (14: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를 7대 경합주 중에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개표가 89% 진행된 상황에서 50.8%를 득표해 48.1%를 얻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나머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는 93% 개표 현재 트럼프가 2%p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까지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애리조나에서는 양 후보의 격차가 1%p미만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남아있는 개표 지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경합주의 최종 투표 결과는 뒤집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개표가 89% 진행된 상황에서 50.8%를 득표해 48.1%를 얻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나머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는 93% 개표 현재 트럼프가 2%p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까지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애리조나에서는 양 후보의 격차가 1%p미만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남아있는 개표 지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경합주의 최종 투표 결과는 뒤집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 승리”…나머지 경합주도 우위 [지금뉴스]
-
- 입력 2024-11-06 14:42:29
- 수정2024-11-06 14:42:45
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를 7대 경합주 중에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개표가 89% 진행된 상황에서 50.8%를 득표해 48.1%를 얻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나머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는 93% 개표 현재 트럼프가 2%p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까지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애리조나에서는 양 후보의 격차가 1%p미만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남아있는 개표 지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경합주의 최종 투표 결과는 뒤집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개표가 89% 진행된 상황에서 50.8%를 득표해 48.1%를 얻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나머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는 93% 개표 현재 트럼프가 2%p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까지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다만 애리조나에서는 양 후보의 격차가 1%p미만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남아있는 개표 지역이 어디인지에 따라 경합주의 최종 투표 결과는 뒤집힐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4 미국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