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1.08 (07:34)
수정 2024.11.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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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무단횡단'입니다.
흔히 부모를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부모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자신도 난간을 타고 넘습니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서 흰색 승합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는데요.
승합차가 가까스로 속도를 줄이며 겨우 사고를 면합니다.
지난달 한 지역 축제장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운전자는 차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경적을 여러 번 울렸지만, 엄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은 서둘러 건너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까지 앞세우고 무단횡단을 해서 되겠냐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흔히 부모를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부모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자신도 난간을 타고 넘습니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서 흰색 승합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는데요.
승합차가 가까스로 속도를 줄이며 겨우 사고를 면합니다.
지난달 한 지역 축제장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운전자는 차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경적을 여러 번 울렸지만, 엄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은 서둘러 건너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까지 앞세우고 무단횡단을 해서 되겠냐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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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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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7:34:09
- 수정2024-11-08 07:39:28
다음 키워드는 '무단횡단'입니다.
흔히 부모를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부모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자신도 난간을 타고 넘습니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서 흰색 승합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는데요.
승합차가 가까스로 속도를 줄이며 겨우 사고를 면합니다.
지난달 한 지역 축제장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운전자는 차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경적을 여러 번 울렸지만, 엄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은 서둘러 건너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까지 앞세우고 무단횡단을 해서 되겠냐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흔히 부모를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부모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를 들어 올려 도로에 내려놓더니, 뒤이어 자신도 난간을 타고 넘습니다.
이때 반대편 차선에서 흰색 승합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는데요.
승합차가 가까스로 속도를 줄이며 겨우 사고를 면합니다.
지난달 한 지역 축제장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운전자는 차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경적을 여러 번 울렸지만, 엄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은 서둘러 건너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까지 앞세우고 무단횡단을 해서 되겠냐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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