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 진출 실패

입력 2024.11.18 (06:17) 수정 2024.11.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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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의 슈퍼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어제(17일)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일본과 타이완이 나란히 승리해 조 1, 2위를 확정하면서 4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는 프리미어12에서 2015년 우승, 2019년 준우승으로 선전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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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 진출 실패
    • 입력 2024-11-18 06:16:59
    • 수정2024-11-18 0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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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의 슈퍼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어제(17일)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일본과 타이완이 나란히 승리해 조 1, 2위를 확정하면서 4강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는 프리미어12에서 2015년 우승, 2019년 준우승으로 선전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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