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흑석동 고시원 건물서 화재…32명 대피
입력 2024.11.19 (06:44)
수정 2024.11.19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18일) 10시 반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고시원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32명이 대피했다가 돌아가거나 일부는 구청에서 마련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소방 당국은 "철거 중이던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32명이 대피했다가 돌아가거나 일부는 구청에서 마련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소방 당국은 "철거 중이던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흑석동 고시원 건물서 화재…32명 대피
-
- 입력 2024-11-19 06:44:32
- 수정2024-11-19 07:12:56
어젯밤(18일) 10시 반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고시원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32명이 대피했다가 돌아가거나 일부는 구청에서 마련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소방 당국은 "철거 중이던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32명이 대피했다가 돌아가거나 일부는 구청에서 마련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소방 당국은 "철거 중이던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영훈 기자 huni@kbs.co.kr
김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