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법카 유용’ 기소에 “진상규명해 사법적 책임 물어야”
입력 2024.11.19 (11:32)
수정 2024.11.19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 “검찰이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하고 엄중하게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경기도민의 혈세를 사사로이 썼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지아 대변인은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보편적 상식이 이 대표에게만 예외일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재명 대표가 1심 선고 전에 ‘법대로’를 외쳤는데, 이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경기도민의 혈세를 사사로이 썼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지아 대변인은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보편적 상식이 이 대표에게만 예외일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재명 대표가 1심 선고 전에 ‘법대로’를 외쳤는데, 이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이재명 ‘법카 유용’ 기소에 “진상규명해 사법적 책임 물어야”
-
- 입력 2024-11-19 11:32:37
- 수정2024-11-19 11:35:19
국민의힘은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 “검찰이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하고 엄중하게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경기도민의 혈세를 사사로이 썼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지아 대변인은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보편적 상식이 이 대표에게만 예외일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재명 대표가 1심 선고 전에 ‘법대로’를 외쳤는데, 이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경기도민의 혈세를 사사로이 썼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도덕적,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지아 대변인은 이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보편적 상식이 이 대표에게만 예외일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이재명 대표가 1심 선고 전에 ‘법대로’를 외쳤는데, 이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
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정아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