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심 무죄’ 이재명 “국민 고통 비하면 제 어려움은 미미”

입력 2024.11.25 (14: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심에서 이른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길긴 하지만 창해일속이라고 제가 겪는 어려움이야 큰 바닷속의 좁쌀 하나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라면서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에 비하면 제가 겪는 어려움은 미미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정치가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함께 가는 정치이면 좋겠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라고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1심 무죄’ 이재명 “국민 고통 비하면 제 어려움은 미미”
    • 입력 2024-11-25 14:55:19
    영상K
1심에서 이른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그 과정이 참으로 어렵고 길긴 하지만 창해일속이라고 제가 겪는 어려움이야 큰 바닷속의 좁쌀 하나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라면서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에 비하면 제가 겪는 어려움은 미미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정치가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함께 가는 정치이면 좋겠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합시다라고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