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 화재…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12.11 (10:38)
수정 2024.12.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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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의 한 주택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오늘(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의 한 주택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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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택 화재…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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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10:38:30
- 수정2024-12-11 10:58:23
제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의 한 주택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오늘(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의 한 주택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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