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서쪽 눈·비…더 추워져

입력 2024.12.12 (17:56) 수정 2024.1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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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퇴근길에도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눈,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눈,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많은 곳에 7cm 이상,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에 1에서 5cm, 서울과 인천은 1cm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전주 0도로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8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낮아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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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서쪽 눈·비…더 추워져
    • 입력 2024-12-12 17:56:04
    • 수정2024-12-12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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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퇴근길에도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눈,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도부터 눈,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많은 곳에 7cm 이상,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에 1에서 5cm, 서울과 인천은 1cm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전주 0도로 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4도, 대구 8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낮아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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