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미국 기업인들에 “투자·기업활동 예정대로 추진해달라”
입력 2024.12.26 (15:27)
수정 2024.1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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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6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인들을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예정대로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상황으로 미국 기업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한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예정된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한국과 미국은 70여 년간 한미동맹에 기반해 세계의 안전과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 경제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의 최고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주한미국상의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상황으로 미국 기업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한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예정된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한국과 미국은 70여 년간 한미동맹에 기반해 세계의 안전과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 경제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의 최고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주한미국상의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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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미국 기업인들에 “투자·기업활동 예정대로 추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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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5:27:24
- 수정2024-12-26 15:29:0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6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인들을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예정대로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상황으로 미국 기업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한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예정된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한국과 미국은 70여 년간 한미동맹에 기반해 세계의 안전과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 경제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의 최고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주한미국상의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상황으로 미국 기업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한국 경제의 강한 회복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예정된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한국과 미국은 70여 년간 한미동맹에 기반해 세계의 안전과 경제적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 경제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의 최고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주한미국상의는 “최근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하다”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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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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