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곤돌라 40여 분간 멈춰…영하 16도 한파에 덜덜
입력 2025.01.09 (18:04)
수정 2025.0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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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날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는 곤돌라가 멈춰섰습니다.
공중에서 40분,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VR 탑승객들이 하나 둘 곤돌라에서 내려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면서 40여 분간 공중에서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덕유산 정상은 겨울이면 상고대, 눈꽃으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곤돌라를 이용합니다.
공중에서 40분,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VR 탑승객들이 하나 둘 곤돌라에서 내려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면서 40여 분간 공중에서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덕유산 정상은 겨울이면 상고대, 눈꽃으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곤돌라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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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곤돌라 40여 분간 멈춰…영하 16도 한파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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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8:04:11
- 수정2025-01-09 18:14:35
이 추운 날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는 곤돌라가 멈춰섰습니다.
공중에서 40분,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VR 탑승객들이 하나 둘 곤돌라에서 내려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면서 40여 분간 공중에서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덕유산 정상은 겨울이면 상고대, 눈꽃으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곤돌라를 이용합니다.
공중에서 40분,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SVR 탑승객들이 하나 둘 곤돌라에서 내려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춰서면서 40여 분간 공중에서 고립됐습니다.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6도.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덕유산 정상은 겨울이면 상고대, 눈꽃으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곤돌라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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