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22일부터 배추 한 포기에 3천원 대 판매”
입력 2025.01.14 (16:23)
수정 2025.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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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배춧값이 급등하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추를 추가 할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7곳에서 배추를 한 포기에 4천 원대에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다음 주인 22일부터는 가격을 추가 할인해 포기당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매장에서 5천 원대 판매하는 배추는 4천 원 대로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7대 대형 하나로마트는 양재점과 고양, 수원, 성남, 창동, 청주, 울산점입니다.
이와 함께 사과나 포도, 천혜향 등 배 대체 과일을 활용한 실속 선물 세트 10만 개도 최대 20% 할인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농협 물류센터를 방문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등 4만 톤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무와 배추 등은 정부가 쓸 수 있는 물량 만여 톤을 하루에 200톤 이상 차례로 방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정보 시스템인 KAMIS에 따르면, 오늘(14일) 기준 배추 소비자가격은 전국 평균 4,916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날(2,785원)보다 7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7곳에서 배추를 한 포기에 4천 원대에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다음 주인 22일부터는 가격을 추가 할인해 포기당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매장에서 5천 원대 판매하는 배추는 4천 원 대로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7대 대형 하나로마트는 양재점과 고양, 수원, 성남, 창동, 청주, 울산점입니다.
이와 함께 사과나 포도, 천혜향 등 배 대체 과일을 활용한 실속 선물 세트 10만 개도 최대 20% 할인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농협 물류센터를 방문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등 4만 톤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무와 배추 등은 정부가 쓸 수 있는 물량 만여 톤을 하루에 200톤 이상 차례로 방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정보 시스템인 KAMIS에 따르면, 오늘(14일) 기준 배추 소비자가격은 전국 평균 4,916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날(2,785원)보다 7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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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마트 “22일부터 배추 한 포기에 3천원 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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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6:23:51
- 수정2025-01-14 16:28:08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춧값이 급등하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추를 추가 할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7곳에서 배추를 한 포기에 4천 원대에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다음 주인 22일부터는 가격을 추가 할인해 포기당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매장에서 5천 원대 판매하는 배추는 4천 원 대로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7대 대형 하나로마트는 양재점과 고양, 수원, 성남, 창동, 청주, 울산점입니다.
이와 함께 사과나 포도, 천혜향 등 배 대체 과일을 활용한 실속 선물 세트 10만 개도 최대 20% 할인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농협 물류센터를 방문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등 4만 톤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무와 배추 등은 정부가 쓸 수 있는 물량 만여 톤을 하루에 200톤 이상 차례로 방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정보 시스템인 KAMIS에 따르면, 오늘(14일) 기준 배추 소비자가격은 전국 평균 4,916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날(2,785원)보다 7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대형 하나로마트 7곳에서 배추를 한 포기에 4천 원대에 할인 판매하고 있지만, 다음 주인 22일부터는 가격을 추가 할인해 포기당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매장에서 5천 원대 판매하는 배추는 4천 원 대로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7대 대형 하나로마트는 양재점과 고양, 수원, 성남, 창동, 청주, 울산점입니다.
이와 함께 사과나 포도, 천혜향 등 배 대체 과일을 활용한 실속 선물 세트 10만 개도 최대 20% 할인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농협 물류센터를 방문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 등 4만 톤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무와 배추 등은 정부가 쓸 수 있는 물량 만여 톤을 하루에 200톤 이상 차례로 방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 정보 시스템인 KAMIS에 따르면, 오늘(14일) 기준 배추 소비자가격은 전국 평균 4,916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날(2,785원)보다 7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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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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