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 가동…2차가해 방지 결의안 채택
입력 2025.01.16 (13:30)
수정 2025.01.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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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장을 이 의원은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특위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의결됐습니다.
결의안은 국회가 참사 피해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이들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 비극을 악용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 비난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정부와 사법기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장을 이 의원은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특위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의결됐습니다.
결의안은 국회가 참사 피해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이들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 비극을 악용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 비난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정부와 사법기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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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 가동…2차가해 방지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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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3:30:38
- 수정2025-01-16 13:32:31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장을 이 의원은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특위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의결됐습니다.
결의안은 국회가 참사 피해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이들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 비극을 악용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 비난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정부와 사법기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소위원장을 이 의원은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및 추모사업 지원 소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특위는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로 현안질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의결됐습니다.
결의안은 국회가 참사 피해자와 가족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이들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 비극을 악용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 비난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정부와 사법기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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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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