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2025 다보스 포럼’ 참가…18일 출국
입력 2025.01.16 (17:02)
수정 2025.01.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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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025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이달 18~24일 5박 7일 일정으로 스위스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일 나흘간 진행하는 다보스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국제적 경제 이슈를 토론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로 '세계경제올림픽'으로도 불립니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 김 지사가 유일하게 참석한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1일에는 세계 주요 언론인들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의 한국 정치상황과 경제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리더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포럼 기간 동안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CEO, 크리스토프 백 이콜랩 회장, 게리 콘 IBM 부회장 등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나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20~23일 나흘간 진행하는 다보스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국제적 경제 이슈를 토론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로 '세계경제올림픽'으로도 불립니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 김 지사가 유일하게 참석한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1일에는 세계 주요 언론인들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의 한국 정치상황과 경제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리더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포럼 기간 동안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CEO, 크리스토프 백 이콜랩 회장, 게리 콘 IBM 부회장 등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나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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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7:02:25
- 수정2025-01-16 19:47:36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025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이달 18~24일 5박 7일 일정으로 스위스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일 나흘간 진행하는 다보스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국제적 경제 이슈를 토론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로 '세계경제올림픽'으로도 불립니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 김 지사가 유일하게 참석한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1일에는 세계 주요 언론인들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의 한국 정치상황과 경제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리더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포럼 기간 동안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CEO, 크리스토프 백 이콜랩 회장, 게리 콘 IBM 부회장 등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나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20~23일 나흘간 진행하는 다보스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국제적 경제 이슈를 토론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로 '세계경제올림픽'으로도 불립니다.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 김 지사가 유일하게 참석한다고 경기도는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 이미지 회복과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21일에는 세계 주요 언론인들 앞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의 한국 정치상황과 경제전망을 주제로 '미디어 리더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김 지사는 포럼 기간 동안 팜 밍 찡 베트남 총리,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CEO, 크리스토프 백 이콜랩 회장, 게리 콘 IBM 부회장 등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나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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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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