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앞 ‘윤 구속 저지’ 집회서 50대 남성 ‘업무방해’ 혐의 체포
입력 2025.01.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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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서부지법 앞 윤 대통령 지지자들 집회에서 50대 남성 1명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6일) 밤 50대 남성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서부지법 정문을 닫는 법원 직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체포적부심 기각 결정이 나온 밤 11시가 넘도록 법원 앞에서 태극기와 종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경찰은 “여러분은 지금 지속해서 서울서부지법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즉시 중단하고 인도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6일) 밤 50대 남성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서부지법 정문을 닫는 법원 직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체포적부심 기각 결정이 나온 밤 11시가 넘도록 법원 앞에서 태극기와 종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경찰은 “여러분은 지금 지속해서 서울서부지법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즉시 중단하고 인도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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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법 앞 ‘윤 구속 저지’ 집회서 50대 남성 ‘업무방해’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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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00:36:1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서부지법 앞 윤 대통령 지지자들 집회에서 50대 남성 1명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6일) 밤 50대 남성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서부지법 정문을 닫는 법원 직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체포적부심 기각 결정이 나온 밤 11시가 넘도록 법원 앞에서 태극기와 종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경찰은 “여러분은 지금 지속해서 서울서부지법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즉시 중단하고 인도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6일) 밤 50대 남성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서부지법 정문을 닫는 법원 직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체포적부심 기각 결정이 나온 밤 11시가 넘도록 법원 앞에서 태극기와 종이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경찰은 “여러분은 지금 지속해서 서울서부지법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즉시 중단하고 인도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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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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