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국정 안정 위해 중앙-지방 견고히 협력해야”

입력 2025.01.17 (14:40) 수정 2025.01.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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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내수 회복,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재난‧안전 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방정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행정을 담당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재정 신속 집행, 지역 소비·투자 활력 제고 △지방자치분권 강화·지역 균형발전 △재난 예방과 신속 대응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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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17 14:42:05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내수 회복,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재난‧안전 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중앙과 지방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방정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행정을 담당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재정 신속 집행, 지역 소비·투자 활력 제고 △지방자치분권 강화·지역 균형발전 △재난 예방과 신속 대응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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