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창고 화재 야산으로 번졌다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1.18 (14:19)
수정 2025.01.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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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2대가 모두 불에 탔고 산림 일부가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2대가 모두 불에 탔고 산림 일부가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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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창고 화재 야산으로 번졌다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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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8 14:19:09
- 수정2025-01-18 19:33:52
강원도 강릉시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2대가 모두 불에 탔고 산림 일부가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2대가 모두 불에 탔고 산림 일부가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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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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