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출국…“한국 정치상황 알릴 것”
입력 2025.01.18 (14:22)
수정 2025.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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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 정국과 관련해 국내 정치 상황을 미국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출국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국민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 12·3 계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우리 국민의 성숙한 의지와 노력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국민의힘 김기현·인요한 의원, 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이 함께 합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을 이끄는 나경원 의원도 출국 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에는 나 의원과 강민국·조정훈·김대식 의원이 함께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출국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국민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 12·3 계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우리 국민의 성숙한 의지와 노력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국민의힘 김기현·인요한 의원, 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이 함께 합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을 이끄는 나경원 의원도 출국 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에는 나 의원과 강민국·조정훈·김대식 의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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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8 14:22:58
- 수정2025-01-18 14:41: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 정국과 관련해 국내 정치 상황을 미국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출국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국민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 12·3 계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우리 국민의 성숙한 의지와 노력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국민의힘 김기현·인요한 의원, 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이 함께 합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을 이끄는 나경원 의원도 출국 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에는 나 의원과 강민국·조정훈·김대식 의원이 함께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출국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국민의 생각과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 재판과 12·3 계엄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우리 국민의 성숙한 의지와 노력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 국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에는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국민의힘 김기현·인요한 의원, 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이 함께 합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을 이끄는 나경원 의원도 출국 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의 내란 선동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방미단에는 나 의원과 강민국·조정훈·김대식 의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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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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