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식적 판단…헌정질서 바로 세우는 초석 될 것”

입력 2025.01.19 (05:16) 수정 2025.01.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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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영장 발부와 관련해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목격한 내란 범죄의 주동자에게 맞는 상식적인 법원의 판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는 수사를 거부하는 내란 수괴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길 바란다"며 "공수처가 헌정질서의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전능한 권력자라도 죄를 지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한다는, 사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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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상식적 판단…헌정질서 바로 세우는 초석 될 것”
    • 입력 2025-01-19 05:16:20
    • 수정2025-01-19 09:42:14
    사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영장 발부와 관련해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목격한 내란 범죄의 주동자에게 맞는 상식적인 법원의 판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수처는 수사를 거부하는 내란 수괴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길 바란다"며 "공수처가 헌정질서의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전능한 권력자라도 죄를 지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한다는, 사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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