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구속, 내란 잔당 소탕 위한 출발점”
입력 2025.01.19 (06:30)
수정 2025.01.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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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은 내란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고도의 통치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불가하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윤석열은 구속을 피하면 언제든 다시 내란을 시도할 확신범”이라며, “자신을 법 위에 존재하는 초법적 존재라고 믿는 ‘법폭’을 풀어주면 대한민국 공동체가 다시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도 입장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만큼 윤석열이 저지른 범죄가 크고 엄중하다는 뜻”이라며, “비상식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을 불법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고도의 통치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불가하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윤석열은 구속을 피하면 언제든 다시 내란을 시도할 확신범”이라며, “자신을 법 위에 존재하는 초법적 존재라고 믿는 ‘법폭’을 풀어주면 대한민국 공동체가 다시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도 입장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만큼 윤석열이 저지른 범죄가 크고 엄중하다는 뜻”이라며, “비상식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을 불법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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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구속, 내란 잔당 소탕 위한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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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06:30:39
- 수정2025-01-19 07:07:18
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은 내란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고도의 통치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불가하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윤석열은 구속을 피하면 언제든 다시 내란을 시도할 확신범”이라며, “자신을 법 위에 존재하는 초법적 존재라고 믿는 ‘법폭’을 풀어주면 대한민국 공동체가 다시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도 입장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만큼 윤석열이 저지른 범죄가 크고 엄중하다는 뜻”이라며, “비상식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을 불법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고도의 통치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불가하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윤석열은 구속을 피하면 언제든 다시 내란을 시도할 확신범”이라며, “자신을 법 위에 존재하는 초법적 존재라고 믿는 ‘법폭’을 풀어주면 대한민국 공동체가 다시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도 입장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사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만큼 윤석열이 저지른 범죄가 크고 엄중하다는 뜻”이라며, “비상식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권한을 불법적으로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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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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