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영흥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25.01.20 (09:40) 수정 2025.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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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영종과 영흥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에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대기가 정체되며 오늘 수도권과 충청, 호남, 대구, 제주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선 오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로 올라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습니다.

충남지역에선 오늘 오전 6시부터 차량 2부제 등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내일도 대기 정체 속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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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영종·영흥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입력 2025-01-20 09:40:36
    • 수정2025-01-20 09:42:59
    재난·기후·환경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영종과 영흥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에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대기가 정체되며 오늘 수도권과 충청, 호남, 대구, 제주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 수준이 이어지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선 오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로 올라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습니다.

충남지역에선 오늘 오전 6시부터 차량 2부제 등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내일도 대기 정체 속에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계속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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