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레 주미대사대리 접견…‘한미 동맹 견고’ 확인할 듯

입력 2025.01.20 (13:41) 수정 2025.01.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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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모레(22일) 국회에서 조셉 윤 대사대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도 한미 동맹은 굳건히 유지된다는 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전환 시대의 막이 오른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에 맞는 외교·안보와 통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앞서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제게 한미동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고, 한미동맹이 미국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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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0 13:41:11
    • 수정2025-01-20 13: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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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모레(22일) 국회에서 조셉 윤 대사대리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도 한미 동맹은 굳건히 유지된다는 점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대전환 시대의 막이 오른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에 맞는 외교·안보와 통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앞서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제게 한미동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고, 한미동맹이 미국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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