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승용차가 자전거 2대 들이받아 ‘2명 사상’
입력 2025.01.20 (16:39)
수정 2025.0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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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6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서문 앞 왕복 6차선 도로 건널목에서 승용차가 자전거 2대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던 30대 외국인 남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상자 모두 조선소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제경찰서는 30대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과속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던 30대 외국인 남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상자 모두 조선소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제경찰서는 30대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과속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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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에서 승용차가 자전거 2대 들이받아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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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6:39:36
- 수정2025-01-20 16:46:17
오늘(20일) 새벽 6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서문 앞 왕복 6차선 도로 건널목에서 승용차가 자전거 2대를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던 30대 외국인 남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상자 모두 조선소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제경찰서는 30대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과속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다른 자전거를 타고 있던 30대 외국인 남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상자 모두 조선소로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제경찰서는 30대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과속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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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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