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 앞 집회 중 경찰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
입력 2025.01.21 (10:17)
수정 2025.01.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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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을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비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이마 부위가 찢어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 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조사한 뒤, 지난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어제(2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비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이마 부위가 찢어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 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조사한 뒤, 지난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어제(2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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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 관저 앞 집회 중 경찰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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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0:17:43
- 수정2025-01-21 10:19:48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을 폭행한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비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이마 부위가 찢어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 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조사한 뒤, 지난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어제(2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비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이마 부위가 찢어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 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조사한 뒤, 지난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A 씨에 대해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어제(2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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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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